오디오북

본문

  • 좋아요
    좋아요

    1

  • 스크랩
    스크랩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 원 도서명 :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 최향랑
    • 창비
    • 출간일
      2016-03-18
    • 러닝타임
      00:02:40
    •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숲 속 재봉사를 찾아온 아이들이 여러 가지 색깔의 꽃잎 옷을 입으며 매일매일 변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색깔에 빗대어 표현해, 색채에 따른 시각적 자극과 정서적 교감에 집중한 그림책이다. 빨강―노랑―초록―파랑―갈색―보라―분홍―흰색의 순서로 펼침 화면이 구성되면서 각각의 아이가 등장해 빨간색 옷은 춤을 추고 싶게 하고, 노란색 옷은 괜스레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파란색 옷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게 한단다. 펼침 화면의 왼쪽 면은 수십 가지의 꽃과 잎사귀, 씨앗과 꽃받침, 각종 색종이와 옷감으로 꾸며져 시각을 비롯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오른쪽 면에서는 아이 캐릭터가 나와 각 장면 색깔의 꽃잎으로 만든 옷을 입고서 열정적이고, 유쾌하고, 때로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표현하며 어린 독자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리하여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카테고리유아(취학전아동), 1학년, 2학년, 3학년, 국어, 성장, 소통, 자존감, 생태, 자연, 예술, 그림책
    • 교과연계
      1-1 국어 (나) 7. 생각을 나타내요

    저자

    • 최향랑

    작가소개

    • 최향랑
      Choi, Hyang-rang

      꽃잎, 나뭇잎, 씨앗을 모으고 말려 콜라주 작업하는 일,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꿰매고, 뜨개질하는 등 손을 움직여 하는 모든 공예 작업을 좋아한다. 여덟 살 된 강아지 구름이와 함께 동네 공원을 느리게 산책하며 관찰하고 발견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천천히 걷는 이에게만 보여 주는, 자연의 섬세하고 따뜻한 아름다움을 책에 담고자 힘쓴다. 서울여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으로 제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십장생을 찾아서』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이 있다.

    에피소드 (1)

    • 1화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00:02:40

    내용요약

    •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숲 속 재봉사를 찾아온 아이들이 여러 가지 색깔의 꽃잎 옷을 입으며 매일매일 변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색깔에 빗대어 표현해, 색채에 따른 시각적 자극과 정서적 교감에 집중한 그림책이다. 빨강―노랑―초록―파랑―갈색―보라―분홍―흰색의 순서로 펼침 화면이 구성되면서 각각의 아이가 등장해 빨간색 옷은 춤을 추고 싶게 하고, 노란색 옷은 괜스레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파란색 옷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게 한단다. 펼침 화면의 왼쪽 면은 수십 가지의 꽃과 잎사귀, 씨앗과 꽃받침, 각종 색종이와 옷감으로 꾸며져 시각을 비롯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오른쪽 면에서는 아이 캐릭터가 나와 각 장면 색깔의 꽃잎으로 만든 옷을 입고서 열정적이고, 유쾌하고, 때로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표현하며 어린 독자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리하여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댓글

    감성평

    0 / 250

    담당정보

    • 이 문서정보의 저작권은 오디오스쿨에 있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