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동물 친구들의 움직임을 따라 하며 노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몸의 각 부위별 명칭과 기능을 익히도록 돕는 몸놀이 그림책. 엄마와 함께 공원을 산책 나온 아기는 나비를 따라 “아장아장” 걷다가 오리, 개구리, 토끼 등 동물 친구들을 만난다. 개구리를 따라 “폴짝폴짝” 뛰고 활짝 핀 꽃 앞에서 “킁킁” 냄새를 맡기도 하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쫑긋쫑긋” 듣고 엄마에게 다가가 뽀뽀를 “쪽쪽” 한다. 동작을 잘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그림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한 글이 어우러져 아기의 동작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다가온다. “눈, 안녕! 뭐 하니?” “깜빡깜빡 본다.”처럼 부위별 명칭과 기능을 글에서 함께 알려주어 아기가 자신의 몸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 기능을 익히도록 유도한다.
카테고리유아(취학전아동), 국어, 동물, 그림책, 창비 아기그림책
교과연계 2-2 국어 나 11. 실감 나게 표현해요
저자
보린
작가소개
보린
어린이책 작가교실을 수료하고 대학원에서 어린이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판타지동화 『뿔치』로 제7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다. 그림책 『냠냠냠』 『까꿍! 누굴까?』 『반대말을 알려줘 맹꽁맹꽁』 『두더지 두덜두』 등에 글을 썼다.
에피소드 (1)
1화아장아장 걸어요00:03:57
내용요약
공원에서 동물 친구들의 움직임을 따라 하며 노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몸의 각 부위별 명칭과 기능을 익히도록 돕는 몸놀이 그림책. 엄마와 함께 공원을 산책 나온 아기는 나비를 따라 “아장아장” 걷다가 오리, 개구리, 토끼 등 동물 친구들을 만난다. 개구리를 따라 “폴짝폴짝” 뛰고 활짝 핀 꽃 앞에서 “킁킁” 냄새를 맡기도 하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쫑긋쫑긋” 듣고 엄마에게 다가가 뽀뽀를 “쪽쪽” 한다. 동작을 잘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그림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한 글이 어우러져 아기의 동작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다가온다. “눈, 안녕! 뭐 하니?” “깜빡깜빡 본다.”처럼 부위별 명칭과 기능을 글에서 함께 알려주어 아기가 자신의 몸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 기능을 익히도록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