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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두석 재판 / 효성스러운 호랑이

  • 원 도서명 : 망두석 재판 / 효성스러운 호랑이
    • 조영실 옮김
    • 미디어창비
    • 출간일
      2015-07-01
    • 러닝타임
      00:20:53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옛이야기를 영어와 한국어로 나란히 읽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전래동화를 읽는 재미와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의 친근한 분위기와 고전의 멋은 살리되, 오늘날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현대적인 감각의 그림을 실었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옛사람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4권에는 '망두석 재판'과 '효성스런 호랑이'가 실려 있습니다.

      1. 망두석 재판
      한양에서 비단을 사다가 여기저기 팔러 다니는 장사꾼이 있었습니다. 피곤한 비단 장수가 길에서 잠깐 조는 동안에 망두석 앞에 놓아둔 비단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비단 장수는 원님에게 가서 도둑을 잡아 비단을 찾아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원님은 그 자리에 있던 망두석을 잡아다 놓고 도둑이 어떤 놈인지 대답하라며 꾸짖고 곤장이 부러지도록 매를 때렸습니다. 원님은 이런 엉뚱한 재판으로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2. 효성스런 호랑이
      산기슭에 있는 마을에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산에서 호랑이를 만난 나무꾼은 꾀를 써 호랑이 앞에 넙죽 엎드렸어요. 그러고는 형님을 만난 기쁨을 표현했어요. 뜻밖의 이야기에 당황하던 호랑이는 나무꾼의 눈물에 속아 그 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랑이는 보름마다 꼬박꼬박 산돼지 한 마리를 나무꾼의 집으로 보내며 어머니에게 효도를 했습니다.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나무꾼은 산에서 꼬리에 하얀 헝겊을 매고 있는 새끼 호랑이들을 발견하고 꼬리에 헝겊을 맨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새끼 호랑이는 뜻밖의 말을 하는데……

    • 카테고리유아(취학전아동), 전학년, 1학년, 2학년, 3학년, 국어, 영어, 가족, 옛이야기, 그림책, 옛이야기, 영어한글 옛이야기
    • 교과연계
      1-2 국어 ㉯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1 국어 ㉯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2-1 국어 ㉯ 8. 마음을 짐작해요
      2-2 국어 ㉮ 1. 장면을 떠올리며
      2-2 국어 ㉯ 11. 실감 나게 표현해요
      3-1 국어 ㉮ 1. 재미가 톡톡톡
      3-1 국어 ㉯ 7. 감동을 느껴 보아요
      3-2 국어 ㉮ 1. 재미가 솔솔

    저자

    • 조영실 옮김

    작가소개

    에피소드 (1)

    • 1화망두석 재판 / 효성스러운 호랑이00:20:53

    내용요약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옛이야기를 영어와 한국어로 나란히 읽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전래동화를 읽는 재미와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의 친근한 분위기와 고전의 멋은 살리되, 오늘날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현대적인 감각의 그림을 실었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옛사람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4권에는 '망두석 재판'과 '효성스런 호랑이'가 실려 있습니다.

      1. 망두석 재판
      한양에서 비단을 사다가 여기저기 팔러 다니는 장사꾼이 있었습니다. 피곤한 비단 장수가 길에서 잠깐 조는 동안에 망두석 앞에 놓아둔 비단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비단 장수는 원님에게 가서 도둑을 잡아 비단을 찾아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원님은 그 자리에 있던 망두석을 잡아다 놓고 도둑이 어떤 놈인지 대답하라며 꾸짖고 곤장이 부러지도록 매를 때렸습니다. 원님은 이런 엉뚱한 재판으로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2. 효성스런 호랑이
      산기슭에 있는 마을에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산에서 호랑이를 만난 나무꾼은 꾀를 써 호랑이 앞에 넙죽 엎드렸어요. 그러고는 형님을 만난 기쁨을 표현했어요. 뜻밖의 이야기에 당황하던 호랑이는 나무꾼의 눈물에 속아 그 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랑이는 보름마다 꼬박꼬박 산돼지 한 마리를 나무꾼의 집으로 보내며 어머니에게 효도를 했습니다.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나무꾼은 산에서 꼬리에 하얀 헝겊을 매고 있는 새끼 호랑이들을 발견하고 꼬리에 헝겊을 맨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새끼 호랑이는 뜻밖의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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