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아이가 이런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 삶과 죽음에 대해 알려주면서도 감동과 위안을 주는 그림책이 한 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죽음을 맞은 잠자리와 줄지어 잠자리 근처로 모여드는 개미의 모습을 통해 생명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쨍아』. 간결한 시와 찬란한 색조의 그림이 어우러져 슬프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죽음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딸랑 딸랑, 죽은 잠자리의 장례 행렬이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펼쳐진다.
카테고리유아(취학전아동), 전학년,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부모, 교사, 국어, 사회, 자연, 생명, 사회, 수상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사)행복한아침독서, 그림책, 시, 우리말/우리글, 우리시 그림책
교과연계 3-1 국어 (가) 1. 재미가 톡톡톡
저자
천정철
작가소개
천정철
천정철 시인은 1920년대 이원수 선생님들과 ‘기쁨사’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잡지 『어린이』에 ?쨍아?등 여러 편의 동요가 입선되었다. 역시 『어린이』에 당선된?가을 아침??시골길?들은 노래로도 널리 불리고 있다.
에피소드 (1)
1화쨍아00:03:40
내용요약
엄마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아이가 이런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 삶과 죽음에 대해 알려주면서도 감동과 위안을 주는 그림책이 한 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죽음을 맞은 잠자리와 줄지어 잠자리 근처로 모여드는 개미의 모습을 통해 생명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쨍아』. 간결한 시와 찬란한 색조의 그림이 어우러져 슬프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죽음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딸랑 딸랑, 죽은 잠자리의 장례 행렬이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