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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 원 도서명 :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 질 바슐레
    • 책빛
    • 출간일
      2022-06-30
    • 러닝타임
      00:06:26
    • 그라울리상(2009) 수상작

      몽트뢰이 큰곰상(201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2022)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왜 타조가 등장하지 않을까?

      수백 년 동안 전해 내려오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옛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질 바슐레 작가는 기꺼이 타조를 옛이야기에 등장시키고자 한다.
      구전동화와 프랑스의 샤를 페로. 덴마크의 안데르센, 독일의 그림 형제의 옛이야기가 페이지마다 하나씩 자리 잡는다. 타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빨간 모자 소녀’는 ‘빨간 모자 타조’로,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팔이 타조’로 제목이 바뀐다. 옛이야기와 타조의 시각적인 부조화는 웃음을 선사하며, 독자는 이미 알고 있는 옛이야기를 꺼내 보며 글과 그림에 폭탄처럼 숨은 유머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독자의 경험과 지식을 자극해 풍부한 상호 작용의 재미를 안겨주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심사 위원이 뽑는 그라울리상(2009)을 수상했다.

    저자

    • 질 바슐레

    작가소개

    • 글·그림 질 바슐레(Gilles Bachelet)

      1952년 프랑스 생캉탱에서 태어나 피레네산맥 인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파리 조형예술대학에서 공부하고, 언론과 출판, 광고 분야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캉브레 국립고등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편집 기술을 가르친다. 2003년 《뷔퐁 백작의 원숭이》로 문인 협회에서 주는 청소년 문학 부문 대상, 2004년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로 바오바브상, 2012년 《흰 토끼 부인》으로 페피트상, 2019년 몽트뢰이 도서전에서 작가에게 주는 큰곰상을 받았다.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어느 사랑 이야기》, 《XOX와 OXO》, 《보세주르 레지던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후다닥닥닥 기사》,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
      《내 고양이가 어릴 적에》, 《내 고양이의 새로운 소식》 등이 있다.

    에피소드 (1)

    • 1화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00:06:26

    내용요약

    • 그라울리상(2009) 수상작

      몽트뢰이 큰곰상(201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2022)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왜 타조가 등장하지 않을까?

      수백 년 동안 전해 내려오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옛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질 바슐레 작가는 기꺼이 타조를 옛이야기에 등장시키고자 한다.
      구전동화와 프랑스의 샤를 페로. 덴마크의 안데르센, 독일의 그림 형제의 옛이야기가 페이지마다 하나씩 자리 잡는다. 타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빨간 모자 소녀’는 ‘빨간 모자 타조’로,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팔이 타조’로 제목이 바뀐다. 옛이야기와 타조의 시각적인 부조화는 웃음을 선사하며, 독자는 이미 알고 있는 옛이야기를 꺼내 보며 글과 그림에 폭탄처럼 숨은 유머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독자의 경험과 지식을 자극해 풍부한 상호 작용의 재미를 안겨주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심사 위원이 뽑는 그라울리상(2009)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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