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오두막』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유럽의 옛이야기를 새롭게 꾸며 만든 그림책이다.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돌보다가 외롭게 늙은 열매 할머니에게 꼬마 요정들이 나타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주는 이야기는 겨울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할 만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꽁꽁꽁』, '말놀이 동시' 시리즈 등 오랫동안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이야기와 그림을 만들어 온 윤정주 작가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옛이야기를 세심하게 고쳐 쓰고 그렸다. 크리스마스가 상업적으로 소비되고 마는 요즘, 이 그림책은 나눔과 위로, 기쁨과 감사와 같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는 이야기가 되어 줄 것이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징금 징금 징금이』 『시간 가게』 『목기린 씨, 타세요!』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등 여러 그림책, 동화책, 동시집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꽁꽁꽁』 『냠냠 빙수』 등을 쓰고 그렸다.
에피소드 (1)
1화열매의 오두막00:13:59
내용요약
『열매의 오두막』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유럽의 옛이야기를 새롭게 꾸며 만든 그림책이다.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돌보다가 외롭게 늙은 열매 할머니에게 꼬마 요정들이 나타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주는 이야기는 겨울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할 만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꽁꽁꽁』, '말놀이 동시' 시리즈 등 오랫동안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이야기와 그림을 만들어 온 윤정주 작가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옛이야기를 세심하게 고쳐 쓰고 그렸다. 크리스마스가 상업적으로 소비되고 마는 요즘, 이 그림책은 나눔과 위로, 기쁨과 감사와 같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는 이야기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