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요정’은 작가의 어린 시절 상상 속 친구이자 순수한 어린이의 눈에만 보이는 존재이다. 『한밤중 개미 요정』은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그 아이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개미 요정을 만나게 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간 즉시 아름다운 동양화와 사랑스러운 판타지로 평단과 독자의 관심을 모았으며, 예술성과 문학성이 뛰어난 책을 선정하는 독일 ‘화이트 레이븐스’에 이름을 올렸다.
4년 만에 선보이는 ‘개미 요정’ 두 번째 이야기, 『개미 요정의 선물』에는 모자간의 사랑을 넘어 할머니, 엄마, 아이로 이어지는 가족 삼대의 따스한 사랑을 담았다. 전작보다 더욱 섬세하면서도 풍성해진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또 한 번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글, 그림 신선미
울산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2006년부터 국내외에서 다수의 전시를 통해 ‘개미 요정’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한밤중 개미 요정』이 있습니다.
『한밤중 개미 요정』은 독일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었습니다.
에피소드 (1)
1화개미 요정의 선물00:05:50
내용요약
‘개미 요정’은 작가의 어린 시절 상상 속 친구이자 순수한 어린이의 눈에만 보이는 존재이다. 『한밤중 개미 요정』은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그 아이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개미 요정을 만나게 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간 즉시 아름다운 동양화와 사랑스러운 판타지로 평단과 독자의 관심을 모았으며, 예술성과 문학성이 뛰어난 책을 선정하는 독일 ‘화이트 레이븐스’에 이름을 올렸다.
4년 만에 선보이는 ‘개미 요정’ 두 번째 이야기, 『개미 요정의 선물』에는 모자간의 사랑을 넘어 할머니, 엄마, 아이로 이어지는 가족 삼대의 따스한 사랑을 담았다. 전작보다 더욱 섬세하면서도 풍성해진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또 한 번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