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정원처럼 우리의 삶도 성장과 변화로 가득하다. 커다란 정원이 있는 집에 살던 할아버지가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고, 주인공도 멀리 떠나게 되는데, 이때 할아버지와 함께 정성껏 가꾸었던 꽃과 풀에 스민 추억과 사랑이 가족들을 위로하고 이어 준다. 작가의 따뜻하고 포근한 어린 시절 추억을 담아 가족의 사랑과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
카테고리유아(취학전아동), 1학년, 2학년, 3학년
저자
유태은
작가소개
지은이 유태은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마녀만 하늘을 날 수 있어 Only a Witch Can Fly』(앨리슨 맥기 글)가 2009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상, 2010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아기 좀 보세요』 『둥글둥글 둥근 달이 좋아요』 『손으로 말해요』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에피소드 (1)
1화사랑이 반짝이는 정원00:04:34
내용요약
계절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정원처럼 우리의 삶도 성장과 변화로 가득하다. 커다란 정원이 있는 집에 살던 할아버지가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고, 주인공도 멀리 떠나게 되는데, 이때 할아버지와 함께 정성껏 가꾸었던 꽃과 풀에 스민 추억과 사랑이 가족들을 위로하고 이어 준다. 작가의 따뜻하고 포근한 어린 시절 추억을 담아 가족의 사랑과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