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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 원 도서명 : 국수
    • 김숨
    • 창비
    • 출간일
      2014-01-03
    • 러닝타임
      01:11:10
    • 김숨 작가의 소설집 『국수』 수록작. 같이 사는 시아버지와 함께 식사하는 것조차 끔찍해하면서도 시아버지가 남편이 날려버린 재산을 돌려달라고 할까봐 불안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영숙은 함께 사는 시아버지가 매일 고아 먹는 오리 뼈 국물의 냄새가 끔찍이 싫다. 시아버지와 함께 사는 걸 버거워하던 어느날 산책을 나간 시아버지도, 남편도 돌아오지 않는 밤이 깊어만 간다. 대산문학상과 현대문학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작품세계를 인정받고 있는 작가 김숨의 네번째 소설집. 현대문학상 수상작 「그 밤의 경숙」을 비롯 김숨의 탁월한 소설세계를 보여주는 9편의 작품을 실었다. 가족의 의미를 진중하고도 새롭게 천착하는 진정성과 더불어 현대인이 앓고 있는 분열적 심리에 대한 성찰과 묘사가 지적 각성과 동시에 깊고 풍부한 울림을 선사한다.
    • 카테고리고등학교, 부모, 교사, 국어, 소설

    저자

    • 김숨

    작가소개

    • 김숨

      1974년 울산에서 태어나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1998년 『문학동네』로 등단했다. 소설집 『투견』 『침대』 『간과 쓸개』, 장편소설 『백치들』 『철』 『나의 아름다운 죄인들』 『물』 『노란 개를 버리러』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이 있다. 대산문학상, 허균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에피소드 (1)

    • 1화[단편]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01:11:10

    내용요약

    • 김숨 작가의 소설집 『국수』 수록작. 같이 사는 시아버지와 함께 식사하는 것조차 끔찍해하면서도 시아버지가 남편이 날려버린 재산을 돌려달라고 할까봐 불안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영숙은 함께 사는 시아버지가 매일 고아 먹는 오리 뼈 국물의 냄새가 끔찍이 싫다. 시아버지와 함께 사는 걸 버거워하던 어느날 산책을 나간 시아버지도, 남편도 돌아오지 않는 밤이 깊어만 간다. 대산문학상과 현대문학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작품세계를 인정받고 있는 작가 김숨의 네번째 소설집. 현대문학상 수상작 「그 밤의 경숙」을 비롯 김숨의 탁월한 소설세계를 보여주는 9편의 작품을 실었다. 가족의 의미를 진중하고도 새롭게 천착하는 진정성과 더불어 현대인이 앓고 있는 분열적 심리에 대한 성찰과 묘사가 지적 각성과 동시에 깊고 풍부한 울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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