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단편동화 「운동장의 등뼈」로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할 만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동화작가 우미옥의 동화집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학교 운동장이 거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밤마다 집 안 물건들이 동물로 바뀌고, 기르던 개가 사람으로 변신하는 등 기발한 사건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신비한 모습으로 재탄생시킨 일곱 편의 동화를 담았다. 묵직한 주제 의식을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작가의 역량이 믿음직스럽다. 작품을 읽고 나면 주변의 낯익은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카테고리4학년, 5학년, 6학년
저자
우미옥
작가소개
1971년 충남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1년 동화 「운동장의 등뼈」로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화 『두근두근 걱정 대장』 『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운동장의 등뼈』 등을 냈습니다.
에피소드 (7)
1화운동장의 등뼈00:15:42
2화동식이 사육 키트00:35:15
3화오늘의 행운00:18:53
4화룰루보다 더 좋은 것00:32:50
5화수고했어, 코끼리!00:19:42
6화주먹왕00:15:28
7화‘솔직 캠프’ 마지막 밤에 일어난 일00:13:56
내용요약
2011년 단편동화 「운동장의 등뼈」로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할 만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동화작가 우미옥의 동화집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학교 운동장이 거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밤마다 집 안 물건들이 동물로 바뀌고, 기르던 개가 사람으로 변신하는 등 기발한 사건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신비한 모습으로 재탄생시킨 일곱 편의 동화를 담았다. 묵직한 주제 의식을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작가의 역량이 믿음직스럽다. 작품을 읽고 나면 주변의 낯익은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