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동화집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수록작.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방글라데시,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말하고 있다. 현실 고발 차원에 그치거나 가진 자로서 베풀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넓은 시각으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동화집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생각해 봄으로써 다른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다. 각 동화의 주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하여 앞부분에 배치한 형식도 독특하다.
카테고리4학년, 5학년, 6학년, 국어, 사회, 성장, 소통, 가족, 우정, 인권, 노동, 다문화, 사회, 동화, 인권, 차별, 창비아동문고
교과연계 4-1 국어 ㉮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4-2 사회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5-1 국어 ㉮ 1. 인물의 말과 행동
6-2 사회 1. 세계의 여러 나라들
저자
박관희
작가소개
1961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2002년 월간 『어린이문학』에 동화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내 짝꿍은 빡빡이』 『빡빡머리 엄마』 『힘을, 보여 주마』 『마이 잉글리시 티처』 등을 냈다.
에피소드 (1)
1화[단편] 아주 특별한 하루00:35:33
내용요약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동화집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수록작.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방글라데시,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말하고 있다. 현실 고발 차원에 그치거나 가진 자로서 베풀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넓은 시각으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동화집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생각해 봄으로써 다른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다. 각 동화의 주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하여 앞부분에 배치한 형식도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