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 작가의 동화집 『손바닥에 쓴 글씨』 표제작. 3대에 걸친 상수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관심과 억울하게 고통 당해 온 많은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평생 아들을 기다렸던 외할머니, 오빠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으로 살아온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버리지 않고 보살피는 상수를 통해 오래 지속되는 고통에 대해 간결한 문체로 보여 준다.
카테고리4학년, 5학년, 6학년, 국어, 동화, 창비아동문고
교과연계 4-1 국어 ㉮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5-1 국어 ㉮ 2. 작품을 감상해요
5-2 국어 ㉮ 1. 문학이 주는 감동
저자
김옥
작가소개
196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2000년에 『한국기독공보』 제1회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학교에 간 개돌이』 『축구 생각』 『준비됐지?』 『달을 마셨어요』 『물렁물렁 따끈따끈』 등을 펴냈다.
에피소드 (1)
1화[단편] 손바닥에 쓴 글씨00:48:20
내용요약
김옥 작가의 동화집 『손바닥에 쓴 글씨』 표제작. 3대에 걸친 상수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관심과 억울하게 고통 당해 온 많은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평생 아들을 기다렸던 외할머니, 오빠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으로 살아온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버리지 않고 보살피는 상수를 통해 오래 지속되는 고통에 대해 간결한 문체로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