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선정작입니다.불평등은 날로 심해지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 이 시기에, 청년 정치가인 저자는 오히려 과거를 가리킨다. 이 책은 아직도 흔적이 남아 있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대한민국의 정치사 여행기다. 금태섭, 김세연, 김해영, 박용진, 박주민 의원 등과 함께 2019년 (시사저널)에 선정된 청년정치크루 이동수 대표의 한국 정치사 여행기. 지금도 우리에게 상처로 남은 사건들을 통해 대한민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선정작입니다.세계적 환경문학 작가 니콜라 펜폴드 신작해가 뜨지 않는 극야 직전의 얼음의 땅에서 벌어지는 에코 스릴러북극의 희토류 개발권을 둘러싸고 그린라이트 회사와 정착민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어 가는 가운데 순록 무리가 독에 중독되어 죽은 채 발견된다. 우연히 영국 소녀 로리가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지구 환경과 기후 문제 등 지구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디스토피아적 환경 이슈들을 주제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왕성한 돌 전후 아기를 위한 첫 그림책. 창밖에 봄비가 주룩주룩 내려도, 아무리 여름 햇볕이 쨍쨍 뜨거워도, 가을 바람이 쌩쌩 불어도, 겨울 함박눈이 펑펑 내려 너무너무 추워도, 시도때도 없이 밖에 나가 놀자고 조르는 아기와, 날씨가 나빠 밖에 나갈 수 없으니 집 안에서 놀자고 대답하는 동물 친구들의 문답이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매일매일 밖에 나가 놀고 싶은 우리 아기가 과연 오늘은 밖에 나가 놀 수 있을까?
최초의 하루살이 그림책. 하루살이가 들려주는 삶의 스토리. 고단한 일생과 찬란한 하루, 그리고 긴 여운. 작고 보잘것없는 벌레 이야기에 뭉클한 감동이라니!이 책의 주인공은 하루살이다. 여름날 천지사방에 날아다니는 성가시고 보잘것없는 바로 그 벌레다. 글은 일인칭 시점으로 하루살이가 자신의 일생을 이야기하고, 그림은 삶의 마디가 되는 장면들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조곤조곤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곡절 많은 삶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시적으로
몽트뢰이 큰곰상(201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2022)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세 번째 그림책내 고양이가 조금씩 지혜로워지고 있어요.이게 바로 사랑의 기적일까요?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세 번째 그림책입니다. 화가는 살던 아파트가 작아져 시골로 이사합니다. 시골은 무궁무진한 탐험 거리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무엇보다도 신나는 일은 고양이에게 짝꿍이 생긴 것입니다. 고양이와 짝꿍은 블랙베리를 따고, 달팽이도 잡으며 하루
몽트뢰이 큰곰상(201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2022)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천방지축 고양이의 좌충우돌 성장기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에서 소개되었던 고양이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고양이와 처음 만나 서로 가족이 되는 이야기가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꼬물거리는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며, 천방지축 사고뭉치 고양이와 함
바오바브 상 수상작(2004)몽트뢰이 큰곰상(201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2022)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첫 번째 그림책고양이와 함께하는 소박한 삶의 행복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바오바브 상 수상작으로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박한 삶의 행복을 유머러스하게 그려 엄청난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2004년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 2006년 《내 고양이가 어릴 적에》, 2009년 《내
이탈리아 최고의 청소년 문학상 안데르센 상 수상작몽트뢰이 큰곰상, IBBY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인생에서 내일로 미룰 일은 많다.그러나 달콤한 뽀뽀는 미루면 안 된다.’오늘은 중요한 날입니다. 후다닥닥닥의 기사는 원수 사이인 물렁더듬이 기사와 전쟁을 해야 합니다. 후다닥닥닥 기사는 떠나기 전에 몇 가지 할 일이 있습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헬스장에서 가볍게 몸을 푼 다음, 재빨리 목욕을 하고, 몇 군데에 답장을 보내고, 부인와 아이
이탈리아 최고의 청소년 문학상 안데르센 상 수상작몽트뢰이 큰곰상, IBBY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인생에서 내일로 미룰 일은 많다.그러나 달콤한 뽀뽀는 미루면 안 된다.’오늘은 중요한 날입니다. 후다닥닥닥의 기사는 원수 사이인 물렁더듬이 기사와 전쟁을 해야 합니다. 후다닥닥닥 기사는 떠나기 전에 몇 가지 할 일이 있습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헬스장에서 가볍게 몸을 푼 다음, 재빨리 목욕을 하고, 몇 군데에 답장을 보내고, 부인와 아이
싱어송라이터 시와가 들려주는 음악가의 일: 부르는 이에게서 듣는 이에게로 전해지는 노래의 힘에 관하여 홍대 앞 인디 신에서 시작해 십수 년째 노래를 짓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살아가는 시와의 이야기. 2006년 무대에 처음 올라 2022년에도 노래를 짓고 부르며 살아가고 있는 시와는 자기만의 색채와 심지가 굳건한 뮤지션이지만 노래하는 사람이면서 자신의 음반을 스스로 제작, 유통, 홍보까지 해야 하는 독립음악가로서의 삶에 고민이 많다. 나직한
[선정 및 추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 도서문학나눔 선정도서 (2021년 1차)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2021년)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신학기 추천도서(2021년)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사서추천도서(2022년 7월)---초등학교 4학년인 민우는 우리말 읽고 쓰기가 아직 서툴다. 아빠는 3년 전에 돌아가신 다음, 읽고 쓰기를 잘 배우지 못했다. 다른 문화권에서 온 엄마도 다정하게 한글을 가르쳐 주던 아빠가
“작고 소중한 생명의 빛,반짝반짝 반딧불이 춤춘다.”반딧불이 빛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그림책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을 따라 평화로운 자연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보세요. 반딧불이 춤추는 아름다운 세상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숲에 어둠이 내리고 별이 떠오릅니다. 엄마 부엉이와 아기 부엉이가 하늘을 날아갑니다. 저 아래 풀숲에서 신비한 빛이 깜박입니다. 스스로 빛을 내
“내 가발 어디 갔지?” 가발을 찾아 떠나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여정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과 성장 이야기《키키의 산책》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마리 미르겐 작가의 놀라운 그림책입니다. 부스스한 노란 머리, 까만 얼굴에 초승달 모양의 눈, 거대한 몸집의 주인공이 단번에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거칠어 보이는 겉모습과 대조적으로 밤하늘의 달처럼 빛나는 눈동자에는 맑고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이 담겼으며, 나눔의 기쁨과 성장을 따뜻하게 이야기
비가 유독 많이 오고 천둥 번개가 치는 데다가 창밖에는 개똥지빠귀까지 앉아 있던 어느 날. 학교에 가기가 싫었던 민우는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고 엄마 아빠가 모두 출근한 집을 혼자서 지키고 있었다. 그때,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거짓말을 하는 어린이들을 잡아간다는 망태 할아버지도 아니고 웬 고양이가 민우네 집을 찾아왔다. 새빨간 양복을 차려입은 거짓말 장사꾼 올치 씨가 말이다.올치 씨는 민우의 거짓말을 사 가면서, 그럼 다음에 또 보자는 말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