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7 『햇볕 동동 구리 동동』 수록작. 애매한 위치에 박혀 있는 콘크리트 못('나')은 주변 친구들로부터 쓸모없다고 구박받는다. 하지만 새로 이사 온 주인 아저씨는 비 오는 날이면 화초를 못에 걸어 비를 맞게 해준다. 못은 가끔씩 비 오는 날 쓸모 있어질 수 있어 행복하다.
교과연계 4-1 국어 ㉮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5-1 국어 ㉮ 1. 인물의 말과 행동
5-1 국어 ㉮ 2. 작품을 감상해요
5-2 국어 ㉮ 1. 문학이 주는 감동
6-1 국어 ㉯ 106. 이야기의 구성
저자
이가을
작가소개
이가을
Lee, Ga-eul
1941년 대전 출생. 1982년 ‘크리스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1988년부터 7년 동안 계간 『어린이』를 만들었다. 1995년 대산재단 창작 지원금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제1회 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집보는 아이』 『솔숲 마을 사람들』 『떠돌이 시인의 나라』 『빛을 가진 아이들』 『큰 스승 소득이』 등이 있고 『가끔씩 비오는 날』(창비 1998)로 제2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나머지 학교』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한 달 전 동물 병원』(창비 2004) 등을 펴냈다.
에피소드 (1)
1화[단편] 가끔씩 비 오는 날00:12:14
내용요약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7 『햇볕 동동 구리 동동』 수록작. 애매한 위치에 박혀 있는 콘크리트 못('나')은 주변 친구들로부터 쓸모없다고 구박받는다. 하지만 새로 이사 온 주인 아저씨는 비 오는 날이면 화초를 못에 걸어 비를 맞게 해준다. 못은 가끔씩 비 오는 날 쓸모 있어질 수 있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