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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영접

  • 원 도서명 : 두번의 자화상
    • 전성태
    • 창비
    • 출간일
      2015-02-27
    • 러닝타임
      00:51:42
    • 전성태 작가의 소설집 『두 번의 자화상』 수록작. 군청 7급 공무원 양계장은 자신의 공무원 인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 그것은 몇달 후 대통령이 자신의 군을 방문했을 때 아무 탈 없이 커피를 내놓아야하는 임무이다. 양 계장은 두 명의 여성 공무원을 차출해, 다방 종업원까지 불러 커피를 타고 나르는 법을 가르친다. 만반의 준비를 기한 양계장에게 의전의 날이 다가온다.
      한국소설이 지닌 풍요로운 서사와 리얼리티를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성실함과 간단없는 자기갱신을 거듭하면서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새얼굴로 자리매김해온 소설가 전성태가 등단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펴낸 소설집.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낚시하는 소녀」를 포함해 열두편의 작품이 시간의 심연을 날렵하게 포착해내며 인간의 기억에 녹아들어 있는 사실과 진실, 인지와 망각, 현실과 비현실 등을 추적한다.
    • 카테고리고등학교, 부모, 교사, 국어, 수상도서, 세종도서, 소설

    저자

    • 전성태

    작가소개

    • 전성태 (全成太)
      Jeon, Sung-tae


      1969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실천문학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매향(埋香)』 『국경을 넘는 일』 『늑대』, 장편소설 『여자 이발사』가 있다. 신동엽문학상, 채만식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에피소드 (1)

    • 1화[단편] 영접00:51:42

    내용요약

    • 전성태 작가의 소설집 『두 번의 자화상』 수록작. 군청 7급 공무원 양계장은 자신의 공무원 인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 그것은 몇달 후 대통령이 자신의 군을 방문했을 때 아무 탈 없이 커피를 내놓아야하는 임무이다. 양 계장은 두 명의 여성 공무원을 차출해, 다방 종업원까지 불러 커피를 타고 나르는 법을 가르친다. 만반의 준비를 기한 양계장에게 의전의 날이 다가온다.
      한국소설이 지닌 풍요로운 서사와 리얼리티를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성실함과 간단없는 자기갱신을 거듭하면서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새얼굴로 자리매김해온 소설가 전성태가 등단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펴낸 소설집.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낚시하는 소녀」를 포함해 열두편의 작품이 시간의 심연을 날렵하게 포착해내며 인간의 기억에 녹아들어 있는 사실과 진실, 인지와 망각, 현실과 비현실 등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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