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의성어?의태어와 무한한 조어 능력을 가진 우리말. ‘창비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땍때굴』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대표적인 의성어를 아름다운 그림과 리듬감이 살아 있는 문장을 통해 재미있게 놀이하듯 익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말을 배워 가는 유아기 때 아이들이 우리말을 더욱 풍부하게 구사하고 언어 능력을 계발하는 데 큰 도움을 주며, 감각적이면서 화사한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에 충분하다.
1958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문학의 시대』 4집을 통해 소설가로,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하여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한국작가회의 이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소위원회 위원, 한국 아동청소년문학학회 부회장, 계간 『창비어린이』 편집위원 등을 지냈다. 평론집 『어린이문학을 보는 시각』『우리 소설의 세상 읽기』와 소설집 『사랑으로 만든 집』『첫날밤의 고백』, 동화집 『궁금해서 못 참아』를 냈으며, 엮은 책으로 『한낙원 과학소설 선집』이 있다.
에피소드 (1)
1화땍때굴00:04:08
내용요약
풍부한 의성어?의태어와 무한한 조어 능력을 가진 우리말. ‘창비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땍때굴』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대표적인 의성어를 아름다운 그림과 리듬감이 살아 있는 문장을 통해 재미있게 놀이하듯 익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말을 배워 가는 유아기 때 아이들이 우리말을 더욱 풍부하게 구사하고 언어 능력을 계발하는 데 큰 도움을 주며, 감각적이면서 화사한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