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속
2. 뼈
3. 모자
4. 바다 무덤
5. 탄도 미사일
6. 키 큰 떡갈나무 물참나무 아래 지날 때
창비시선 422권. 시력 42년, 종심(從心)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빛나는 시작활동을 하고 있는 김명수 시인의 열번째 시집. 시인은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빼어난 서정 시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아동문학가로서도 탁월한 문학적 성과를 일구었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언뜻번뜻 예사롭지 않은 기상(奇想)"이 돌올한 시세계를 펼치며 "시의 으뜸가는 경지"(이종욱, 추천사)를 보여준다. 명징하고 절제된 언어에 실린 간명한 묘사와 선명한 이미지가 어우러진 단정한 시편들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고 깊이있는 사색이 깃든 시편마다 만사만물을 포용하며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꿰뚫어보는 시적 직관력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카테고리고등학교, 부모, 교사, 국어, 시, 창비시선
저자
김명수
작가소개
에피소드 (6)
1화소속00:00:30
2화뼈00:01:13
3화모자00:00:37
4화바다 무덤00:00:52
5화탄도미사일00:01:04
6화키 큰 떡갈나무 물참나무 아래 지날 때00:01:00
내용요약
*이 오디오북은 시집의 일부만 녹음되어 있으며, 녹음된 낭송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디오북 낭송시 목록]
1. 소속
2. 뼈
3. 모자
4. 바다 무덤
5. 탄도 미사일
6. 키 큰 떡갈나무 물참나무 아래 지날 때
창비시선 422권. 시력 42년, 종심(從心)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빛나는 시작활동을 하고 있는 김명수 시인의 열번째 시집. 시인은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빼어난 서정 시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아동문학가로서도 탁월한 문학적 성과를 일구었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언뜻번뜻 예사롭지 않은 기상(奇想)"이 돌올한 시세계를 펼치며 "시의 으뜸가는 경지"(이종욱, 추천사)를 보여준다. 명징하고 절제된 언어에 실린 간명한 묘사와 선명한 이미지가 어우러진 단정한 시편들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고 깊이있는 사색이 깃든 시편마다 만사만물을 포용하며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꿰뚫어보는 시적 직관력이 돋보이는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