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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사람들

  • 원 도서명 : 숲으로 간 사람들
    • 안지혜
    • 창비
    • 출간일
      2018-07-27
    • 러닝타임
      00:19:03
    • 『숲으로 간 사람들』은 숲속에서 전기, 수도를 쓰지 않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핵 발전소의 위험을 깨닫고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 동물 생존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주인공들이 행복을 느끼는 삶을 스스로 찾아가는 용기가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깊은 숲을 아름답게 표현해 낸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만화 컷을 활용한 다채로운 장면 구성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읽을 수 있다. 도시 양봉가,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 등 조금은 특별한 우리 이웃의 모습을 그리며 주목받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 카테고리유아(취학전아동), 전학년,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국어, 사회, 직업, 진로, 적성, 가족, 노동, 환경, 사회, 학교도서관저널, 한 도시 한 책 읽기, 그림책, 지구, 환경, 기후, 별별이웃
    • 교과연계
      1-2 가을 1. 내 이웃 이야기
      2-2 국어 (가)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2 사회 1.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저자

    • 안지혜

    작가소개

    • 책과 어린이를 좋아합니다. 산과 풀과 열매도 좋아합니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에 시간을 쏟는 거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열심히 책을 읽고 나누면서, 책이랑 더 깊이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어린이와 산과 풀과 열매와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 책을 만들면서, 쓰레기 없이 사는 일에도 시간을 들이고 싶어졌습니다. 어린이책 편집자로 오래 일했고, 글을 쓴 건 이 책이 처음입니다.

    에피소드 (1)

    • 1화숲으로 간 사람들00:19:03

    내용요약

    • 『숲으로 간 사람들』은 숲속에서 전기, 수도를 쓰지 않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핵 발전소의 위험을 깨닫고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 동물 생존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주인공들이 행복을 느끼는 삶을 스스로 찾아가는 용기가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깊은 숲을 아름답게 표현해 낸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만화 컷을 활용한 다채로운 장면 구성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읽을 수 있다. 도시 양봉가,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 등 조금은 특별한 우리 이웃의 모습을 그리며 주목받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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