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꿈꾸고 신나게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 주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자기만의 방식으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택견 사부와 주인공 민준이를 통해 진짜 힘이 무엇인지, 힘을 어떻게 쓰는 것이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일인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다. 실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과 일상에서 겪을 만한 사건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힘을 단련하면서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게 한다. 자유로운 표현 기법으로 택견 동작의 유연함과 리듬감을 잘 표현한 그림 또한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오랫동안 특수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아이들을 번쩍 안아서 어디든 데려다 주고 신나게 놀아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안아 올릴 수 없을 만큼 힘이 빠지게 되더라도, 아이들을 자주 웃게 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도토리 사용 설명서』『내 이름은 이순덕』『벽이』가 있습니다.
에피소드 (1)
1화우리 동네 택견 사부00:16:44
내용요약
자유롭게 꿈꾸고 신나게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 주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자기만의 방식으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택견 사부와 주인공 민준이를 통해 진짜 힘이 무엇인지, 힘을 어떻게 쓰는 것이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일인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다. 실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과 일상에서 겪을 만한 사건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힘을 단련하면서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게 한다. 자유로운 표현 기법으로 택견 동작의 유연함과 리듬감을 잘 표현한 그림 또한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