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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들어온 너에게(시 10편)

  • 원 도서명 : 울고 들어온 너에게
    • 김용택
    • 창비
    • 출간일
      2016-09-09
    • 러닝타임
      00:14:33
    • *이 오디오북은 시집의 일부만 녹음되어 있으며, 녹음된 낭송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디오북 낭송시 목록]

      1. 이 하찮은 가치
      2. 꽃 보러 왔나봐요
      3. 나는 조각배
      4. 화투
      5. 소금
      6. 삶
      7. 일자소식
      8. 필경
      9. 섬진강
      10. 꽃바람
      11. 처음은 다 환했다

      창비시선 401권. 섬세한 시어와 감성이 돋보이는 정감어린 서정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시집. '하찮은 존재들의 무한한 가치'를 노래하며 서정시의 새로운 진경을 보여준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온갖 비루와 원망이 사라진 가장 깨끗한 가난의 미학'을 선보이며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지금-여기의 살아 있음을 최대한 이행하는 데에서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 시인의 소박한 마음이 오롯이 깃든 간결하고 단정한 시편들이 오래도록 가슴속에서 여울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 카테고리중학교, 고등학교, 부모, 교사, 국어, 세종도서, 시, 창비시선

    저자

    • 김용택

    작가소개

    • 김용택 (金龍澤)
      Kim, Yong-taek

      1948년 전북 임실에서 출생하여 순창 농림고 졸업.
      1982년 창작과비평사의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1」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1985년 첫 시집 『섬진강』을 낸 이후 『맑은 날』(1986), 『누이야 날이 저문다』(1988 세번째 시집) 간행.
      『꽃 산 가는 길』(1988 네번째 시집), 『그리운 꽃편지』(1989 다섯번째 시집), 『그대 거침없는 사랑』(1994),『강 같은 세월』(1995) 『그 여자네 집』(1998) 『나무』(2002) 『수양버들』(2009) 등의 시집과 산문집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1994)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1997)를 출간함.
      1986년 『맑은 날』로 제6회 김수영문학상을, 1997년 제12회 소월시문학상을 각각 수상함.

    에피소드 (10)

    • 1화1. 어느날00:00:31
    • 2화2. 찔레꽃00:00:34
    • 3화3. 초저녁00:00:49
    • 4화4. 아버지의 복사뼈00:01:04
    • 5화5. 그동안00:00:43
    • 6화6. 오래 한 생각00:00:40
    • 7화7. 한줄로 살아보라00:00:33
    • 8화8. 실버들 그 한잎00:01:23
    • 9화9. 서쪽00:00:24
    • 10화10. 달팽이00:00:43

    내용요약

    • *이 오디오북은 시집의 일부만 녹음되어 있으며, 녹음된 낭송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디오북 낭송시 목록]

      1. 이 하찮은 가치
      2. 꽃 보러 왔나봐요
      3. 나는 조각배
      4. 화투
      5. 소금
      6. 삶
      7. 일자소식
      8. 필경
      9. 섬진강
      10. 꽃바람
      11. 처음은 다 환했다

      창비시선 401권. 섬세한 시어와 감성이 돋보이는 정감어린 서정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시집. '하찮은 존재들의 무한한 가치'를 노래하며 서정시의 새로운 진경을 보여준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온갖 비루와 원망이 사라진 가장 깨끗한 가난의 미학'을 선보이며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지금-여기의 살아 있음을 최대한 이행하는 데에서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 시인의 소박한 마음이 오롯이 깃든 간결하고 단정한 시편들이 오래도록 가슴속에서 여울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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