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무이의 봄 :: 오디오북 : 오디오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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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도서명 : 다람쥐 무이의 봄

따스하고 정겨운 봄날의 정경이 화사하게 펼쳐지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책이다. 생생한 풍경 묘사,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문체의 글과 중견 화가 이광익의 경쾌하고 정감 있는 터치와 따뜻하고 발랄한 색감의 그림이 만나 생명이 태동하는 봄날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한다.
숲속에 사는 다람쥐 무이는 향긋한 봄바람을 타고 온 제비꽃 냄새에 배가 고팠다. 무이는 제비꽃무침을 만들어 먹고 싶어 요리책을 뒤졌지만 요리법을 잘 알 수 없자 숲속 친구들에게 물어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런데 노란 줄무늬 거미도, 청개구리도, 노랑나비도, 청둥오리도 모두 자기 짝을 찾기에 바쁘다. 마침내 벌판 한가운데 둥근 바위 집에 사는 다람쥐 소소리의 집까지 간 무이. 무이는 소소리와 함께 제비꽃무침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데….
카테고리유아(취학전아동), 1학년, 2학년, 3학년, 국어, 과학, 우정, 환경, 기후, 생태, 자연, 그림책, 환경, 기후
교과연계
3-2 국어 (가) 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오주영 (吳周英)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아동문학 전공 박사 과정에 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 동화세상 동화학교에서 동화 공부했고, ‘아이말꽃샘’, ‘동화야 놀자’, ‘멘토·멘티’, ‘아이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부문(저학년) 대상을 받았다.

따스하고 정겨운 봄날의 정경이 화사하게 펼쳐지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책이다. 생생한 풍경 묘사,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문체의 글과 중견 화가 이광익의 경쾌하고 정감 있는 터치와 따뜻하고 발랄한 색감의 그림이 만나 생명이 태동하는 봄날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한다.
숲속에 사는 다람쥐 무이는 향긋한 봄바람을 타고 온 제비꽃 냄새에 배가 고팠다. 무이는 제비꽃무침을 만들어 먹고 싶어 요리책을 뒤졌지만 요리법을 잘 알 수 없자 숲속 친구들에게 물어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런데 노란 줄무늬 거미도, 청개구리도, 노랑나비도, 청둥오리도 모두 자기 짝을 찾기에 바쁘다. 마침내 벌판 한가운데 둥근 바위 집에 사는 다람쥐 소소리의 집까지 간 무이. 무이는 소소리와 함께 제비꽃무침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