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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 원 도서명 : 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 채인선
    • 창비
    • 출간일
      1999-12-10
    • 러닝타임
      01:21:28
    • 채인선 작가의 동화집. 동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여섯 편의 동화를 통해 작가 특유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유머를 선보인다. 다정하고 리듬감 있는 이야기들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기 좋다.

      낯선 섬에서 만난 도마뱀에게 뜨개질을 가르치면서 친구가 되는 아이(「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자유를 찾아 바다를 떠돌다가 뜨개질을 배운 도마뱀의 친구가 되는 모자(「바다에 떨어진 모자」), 작다고 놀림만 받다가 자신의 조상이 큰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용감한 도마뱀 소이소이(「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를 찾아서」), 느려 터진 거북이와 성미 급한 토끼 두 친구의 하루(「거북이 아줌마와 토끼 아줌마」), 동물을 의인화해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낸 역할극 대본 형식의 이야기(「구불구불 뱀과 깡총깡총 토끼, 그리고 떡갈나무」), 책을 읽다 알게 된 동물들이 모조리 집으로 찾아와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우리 방이 동물원이 되었어요」)까지, 6편의 이야기가 마치 만화 영화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기존 동화의 문법을 과감히 벗어나 약간은 과장된 듯한 만화적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작품들로, ‘영상 세대’인 요즘 아이들의 감수성을 한껏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카테고리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국어, 성장, 소통, 자존감, 우정, 동화, 신나는 책읽기
    • 교과연계
      1-2 국어 ㉯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1 국어 ㉯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2-1 국어 ㉯ 8. 마음을 짐작해요
      2-2 국어 ㉮ 1. 장면을 떠올리며
      2-2 국어 ㉯ 11. 실감 나게 표현해요
      3-1 국어 ㉮ 1. 재미가 톡톡톡
      3-1 국어 ㉯ 7. 감동을 느껴 보아요
      3-2 국어 ㉮ 1. 재미가 솔솔
      4-1 국어 ㉮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저자

    • 채인선

    작가소개

    • 채인선 (蔡仁善)
      Chae, In-sun

      동화작가. 1962년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 졸업. 편집자로 활동했다.
      1995년 샘터사 주관 ‘엄마가 쓴 동화상’ 공모에 「우리집 안경곰 아저씨」가 당선되었고, 1997년 창작과비평사 주관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에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창작과비평사 1991) 『산골 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내 짝꿍 최영대』 『오빠는 사춘기』(창작과비평사 1998) 등과 육아 에쎄이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기』를 쓰셨습니다.

    에피소드 (6)

    • 1화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00:11:42
    • 2화바다에 떨어진 모자00:09:19
    • 3화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를 찾아서00:10:12
    • 4화거북이 아줌마와 토끼 아줌마00:07:30
    • 5화구불구불 뱀과 깡총깡총 토끼, 그리고 떡갈나무00:18:17
    • 6화우리 방이 동물원이 되었어요00:24:24

    내용요약

    • 채인선 작가의 동화집. 동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여섯 편의 동화를 통해 작가 특유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유머를 선보인다. 다정하고 리듬감 있는 이야기들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기 좋다.

      낯선 섬에서 만난 도마뱀에게 뜨개질을 가르치면서 친구가 되는 아이(「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자유를 찾아 바다를 떠돌다가 뜨개질을 배운 도마뱀의 친구가 되는 모자(「바다에 떨어진 모자」), 작다고 놀림만 받다가 자신의 조상이 큰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용감한 도마뱀 소이소이(「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를 찾아서」), 느려 터진 거북이와 성미 급한 토끼 두 친구의 하루(「거북이 아줌마와 토끼 아줌마」), 동물을 의인화해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낸 역할극 대본 형식의 이야기(「구불구불 뱀과 깡총깡총 토끼, 그리고 떡갈나무」), 책을 읽다 알게 된 동물들이 모조리 집으로 찾아와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우리 방이 동물원이 되었어요」)까지, 6편의 이야기가 마치 만화 영화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기존 동화의 문법을 과감히 벗어나 약간은 과장된 듯한 만화적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작품들로, ‘영상 세대’인 요즘 아이들의 감수성을 한껏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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