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동화집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표제작.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방글라데시,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말하고 있다. 현실 고발 차원에 그치거나 가진 자로서 베풀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넓은 시각으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동화집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생각해 봄으로써 다른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다. 각 동화의 주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하여 앞부분에 배치한 형식도 독특하다.
카테고리4학년, 5학년, 6학년, 국어, 사회, 성장, 소통, 가족, 우정, 인권, 노동, 다문화, 사회, 동화, 인권, 차별, 창비아동문고
교과연계 4-1 국어 ㉮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4-2 사회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5-1 국어 ㉮ 1. 인물의 말과 행동
6-2 사회 1. 세계의 여러 나라들
저자
이상락
작가소개
1954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1985년 장편소설 <난지도의 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창작집 <동냥치 별>, 장편소설 <누더기 시인의 사랑>, <광대 선언>, <고강동 사람들>, <차표 한 장>, <302명의 아내를 가진 남자>, 소년소설 <누가 호루라기를 불어 줄까>, 콩트집 <지구는 가끔 독재자를 중심으로 돈다> 등이 있다.
에피소드 (1)
1화[단편]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00:40:14
내용요약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동화집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표제작.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방글라데시,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말하고 있다. 현실 고발 차원에 그치거나 가진 자로서 베풀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넓은 시각으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동화집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생각해 봄으로써 다른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다. 각 동화의 주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하여 앞부분에 배치한 형식도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