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동화집.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방글라데시,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말하고 있다. 현실 고발 차원에 그치거나 가진 자로서 베풀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넓은 시각으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동화집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생각해 봄으로써 다른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다. 각 동화의 주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하여 앞부분에 배치한 형식도 독특하다.
카테고리4학년, 5학년, 6학년, 국어, 사회, 성장, 소통, 가족, 우정, 인권, 노동, 다문화, 사회, 동화, 인권, 차별, 창비아동문고
교과연계 4-1 국어 ㉮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4-2 사회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5-1 국어 ㉮ 1. 인물의 말과 행동
6-2 사회 1. 세계의 여러 나라들
저자
김중미;박관희;박상률;안미란;이상락
작가소개
에피소드 (5)
1화반 두비00:44:17
2화아주 특별한 하루00:35:33
3화혼자 먹는 밥00:35:14
4화마, 마미, 엄마00:34:38
5화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00:40:17
내용요약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동화집.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방글라데시,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말하고 있다. 현실 고발 차원에 그치거나 가진 자로서 베풀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넓은 시각으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동화집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생각해 봄으로써 다른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다. 각 동화의 주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하여 앞부분에 배치한 형식도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