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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고 싶은 날

  • 정유경
  • 창비
  • 출간일
    2010-08-20
  • 러닝타임
    00:48:19
  • 발랄한 감각과 산뜻한 언어로 주목받는 신예 정유경의 첫 번째 동시집. 오늘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참신한 시선과 신인다운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들을 산뜻한 언어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시집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여전히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모르는 문제는 계속 생각 안 하고 그냥 틀리고 싶다고 입을 내미는 한편 마음에 드는 이성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하기도 하고, 연예인 같다는 칭찬을 들으면 좋아라 하며, 친구한테 윙크를 받고는 가슴 콩닥거리기도 한다.
    모든 아이들이 겪을 법한 일상의 일들을 때로는 발랄한 어조에 실어, 때로는 나지막한 어조로 잡아내 보여준다. 쉴 새 없이 바쁘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새로운 언어로 표현되어 평범했던 일상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한다.
  • 카테고리유아(취학전아동), 전학년, 부모, 교사, 국어, 성장, 소통, 자존감, 우정, 학교생활, 동시

저자

  • 정유경

작가소개

  • 정유경

    1974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습니다. 동국대 영어영문학과와 춘천교대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강원도 춘천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창비어린이』 2007년 가을호에 동시 「정신통일」과 「산뽕나무 식구들」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춘천교대 교육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1)

  • 1화까불고 싶은 날00:48:19

내용요약

  • 발랄한 감각과 산뜻한 언어로 주목받는 신예 정유경의 첫 번째 동시집. 오늘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참신한 시선과 신인다운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들을 산뜻한 언어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시집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여전히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모르는 문제는 계속 생각 안 하고 그냥 틀리고 싶다고 입을 내미는 한편 마음에 드는 이성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하기도 하고, 연예인 같다는 칭찬을 들으면 좋아라 하며, 친구한테 윙크를 받고는 가슴 콩닥거리기도 한다.
    모든 아이들이 겪을 법한 일상의 일들을 때로는 발랄한 어조에 실어, 때로는 나지막한 어조로 잡아내 보여준다. 쉴 새 없이 바쁘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새로운 언어로 표현되어 평범했던 일상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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