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오디오북 : 오디오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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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여 창비에서 새롭게 단장한 ‘앨리스’를 선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 중 하나로서, 앨리스가 흰토끼를 따라 토끼 굴에 떨어진 때로부터 꿈에서 깨어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일종의 판타지 문학이다. 이 작품은 1865년부터 지금까지 150년간 세계 곳곳에서 50개국 이상의 언어로 읽혔으며, 1920년대부터 문학비평가와 학자 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아울러 영화나 TV 드라마,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각색되기도 했다. 이번 판본은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번역본인 故 한낙원 선생의 번역을 영문학자인 딸 한애경 교수가 정성껏 손질해 펴내는 것이어서 ‘앨리스’를 아껴 온 수많은 독자에게 더욱 뜻깊다. ‘무민’ 시리즈로 널리 사랑받은 토베 얀손이 재해석한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읽는 기쁨을 더한다.
카테고리전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부모, 교사, 국어, 성장, 소통, 자존감, 소설

글쓴이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 1832~1898)
1832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였으며, 훗날 모교의 교수를 지냈습니다.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그 속편인 『거울 나라 앨리스』로 발표했습니다. 그 밖에 「스나크 사냥」 등의 작품과 시집을 남겼습니다.

그린이 토베 얀손(Tove Jansson, 1914~2001)
1914년 핀란드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무민’ 시리즈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어린이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과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여 창비에서 새롭게 단장한 ‘앨리스’를 선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 중 하나로서, 앨리스가 흰토끼를 따라 토끼 굴에 떨어진 때로부터 꿈에서 깨어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일종의 판타지 문학이다. 이 작품은 1865년부터 지금까지 150년간 세계 곳곳에서 50개국 이상의 언어로 읽혔으며, 1920년대부터 문학비평가와 학자 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아울러 영화나 TV 드라마,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각색되기도 했다. 이번 판본은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번역본인 故 한낙원 선생의 번역을 영문학자인 딸 한애경 교수가 정성껏 손질해 펴내는 것이어서 ‘앨리스’를 아껴 온 수많은 독자에게 더욱 뜻깊다. ‘무민’ 시리즈로 널리 사랑받은 토베 얀손이 재해석한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읽는 기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