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라가치 대상 수상작가 김희경의 작품.
간결하고 압축적인 문장과 따뜻하고 섬세한 눈길로 아이의 마음을 표현한 그림책. 어린이들이 참새, 비둘기, 갈매기 등 흔히 접하거나 친근하게 여기는 열두 마리 새를 떠올리며 때로는 즐거움을 나누고 때로는 슬픔을 달랠 수 있게 한다. 점자와 만질 수 있는 그림이 담긴 ‘책 읽는 손가락’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시각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비롯해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에게’ 건네는 선물이 될 『열두 마리 새』. 각각의 새가 가진 대표적 색감과 소리, 형태만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성이 반복해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교과연계 2-1 국어 (나) 8. 마음을 짐작해요
4-1 국어 (가)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저자
김희경
작가소개
김희경 (金喜卿)
1977년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전시 기획자,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기획자로 일하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관 프로젝트와 점자그림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 옮긴 책으로 『렘브란트』가 있습니다.
에피소드 (1)
1화열두 마리 새00:07:57
내용요약
볼로냐 라가치 대상 수상작가 김희경의 작품.
간결하고 압축적인 문장과 따뜻하고 섬세한 눈길로 아이의 마음을 표현한 그림책. 어린이들이 참새, 비둘기, 갈매기 등 흔히 접하거나 친근하게 여기는 열두 마리 새를 떠올리며 때로는 즐거움을 나누고 때로는 슬픔을 달랠 수 있게 한다. 점자와 만질 수 있는 그림이 담긴 ‘책 읽는 손가락’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시각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비롯해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에게’ 건네는 선물이 될 『열두 마리 새』. 각각의 새가 가진 대표적 색감과 소리, 형태만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성이 반복해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