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또래와 어울려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새미와 강이가 아옹다옹 기 싸움을 하다가 함께 과자를 먹으며 화해하는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아이들이 주고받는 짧은 대화, 두 주인공인 새미와 강이 그리고 매개가 되는 고양이만을 부각한 그림으로 두 아이의 팽팽한 신경전과 심리 변화를 생생하게 포착해 공감을 이끈다. 판화 기법에 한국적 감성을 더해 정감을 불러일으키며 어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6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동양화과와 같은 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내 짝꿍 최영대』『새는 새는 나무 자고』『옥이야 진메야』등에 그림을 그렸고, 『바람 부는 날』『누구야?』『내 거야!』를 쓰고 그렸다.
에피소드 (1)
1화따라 하지 마!00:03:44
내용요약
이제 막 또래와 어울려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새미와 강이가 아옹다옹 기 싸움을 하다가 함께 과자를 먹으며 화해하는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아이들이 주고받는 짧은 대화, 두 주인공인 새미와 강이 그리고 매개가 되는 고양이만을 부각한 그림으로 두 아이의 팽팽한 신경전과 심리 변화를 생생하게 포착해 공감을 이끈다. 판화 기법에 한국적 감성을 더해 정감을 불러일으키며 어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