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생명, 꿈과 삶을 돌아보게 하는 여섯 나라 문화 이야기가 그림으로 펼쳐진다.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인 토장부터 풍장, 수장 등 세계의 장례 문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는 문화 그림책인 동시에 아이들에게 삶과 꿈, 죽음과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철학 그림책이다.
각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에 지역별 장례 문화를 따로 소개해 짧은 이야기를 문화적인 지식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지역의 자연적 특징과 신념이 독특한 전통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일상에서도 많은 죽음을 접하고 살아가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함께 살던 강아지가 목숨을 잃었을 때, 물고기가 죽었을 때 이 생명이 어디로 간 것인지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부모의 죽음, 나아가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 이 그림책은 이런 문제에 훌륭한 해답을 찾아줄 수 있을 것이다.
카테고리유아(취학전아동), 전학년,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국어, 사회, 다문화, 사회, 문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그림책, 교양
교과연계 3-2 국어(가) 4. 감상을 나타내요
6-2 사회 1. 세계의 여러 나라들
저자
이민희
작가소개
이민희
1976년 한 여름에 정읍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천문우주학을 공부했다.2006년 ‘한국안데르센 상’ 출판미술부문 대상을 받고 2007년 그림책 『라이카는 말했다』와 『옛날에는 돼지들이 아주 똑똑했어요』를 출간했다. 1976년 한 여름에 정읍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천문우주학을 공부했다.2006년 ‘한국안데르센 상’ 출판미술부문 대상을 받고 2007년 그림책 『라이카는 말했다』와 『옛날에는 돼지들이 아주 똑똑했어요』를 출간했다.
에피소드 (1)
1화별이 되고 싶어00:05:48
내용요약
자연과 생명, 꿈과 삶을 돌아보게 하는 여섯 나라 문화 이야기가 그림으로 펼쳐진다.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인 토장부터 풍장, 수장 등 세계의 장례 문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는 문화 그림책인 동시에 아이들에게 삶과 꿈, 죽음과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철학 그림책이다.
각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에 지역별 장례 문화를 따로 소개해 짧은 이야기를 문화적인 지식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지역의 자연적 특징과 신념이 독특한 전통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일상에서도 많은 죽음을 접하고 살아가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함께 살던 강아지가 목숨을 잃었을 때, 물고기가 죽었을 때 이 생명이 어디로 간 것인지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부모의 죽음, 나아가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 이 그림책은 이런 문제에 훌륭한 해답을 찾아줄 수 있을 것이다.